안녕하세요. 중개법인성공 강남점 전천우 팀장 입니다.
필수재인 부동산 시장이 9.13대책을 통해 여러가지 규제가 강화되고
그 규제들로 인해 시장의 흐름이 둔화되어 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의 앞을 예견하고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10월30일인 오늘 증시 마저도 연일 하락세를 기록, 투자자들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강남아파트를 중심으로 연일 하락세, 거래절감 등 부정적 인식이 돌고 그기사들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의 노림수도 있지않을까 조심히 예상을해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기준점을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의 시세20~30억대의 아파트 기본 15억대를 웃도는 그야말로 고가의 주택시장을 두고만 그정보와 시장을 다루고있습니다.
물론, 기준이 되는 동향을 얘기하는것은 사실이겠지만 과연 일반서민 중산층들이 피부로 느낄수있을까요?
그런얘기와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들만의 리그를 보고있는 일반인들은 허탈함과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말해 규제와 정부대책은 상위 20% 안에드는 고소득,상위계층에 포커스를 맞춘 정책이란 얘기인거죠
이에 따라 올해까지는 거래 감소 및 시세의 한시적인 하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얘기하고자하는 것은,
쳐다보기만해도 숨이막히는 고가의 주택을 얘기하고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때 우리가 눈을 돌려야하는 것은 국민주택규모인 공시가격6억미만 85㎡이하인 소형주택을 눈여겨 봐야하는것입니다.
발빠른 투자자들은 주택임대사업자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형주택이라고 해서 차익이 적거나 발생하지않는다는 일반적인 생각하는 고객분들이 많지만 너무 큰오산입니다.
등폭이 아파트처럼 크지는 않지만 피부로 느낄만큼 소형주택들 역시 차익이 일어나고 그시장이 일반 서민중산층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세상을 바라보며 한숨 쉴 것이 아니라
꿈만꾸지말고 눈을 낮춰 현실에서 자산을 늘려갈수있는 안목을 우리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며 발전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바입니다.
작성자 : 중개법인성공 중개사업본부 강남점 팀장 전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