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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개법인성공 마포점 이성진 팀장 입니다.

오늘은 2018년 하반기 기준 세제 혜택 변경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2018년12월31일자로 종료예정되었던 취득세 

면제/감면 기간 연장 및 임대 소득세 비과세 혜택 종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60㎡이하 취득세 면제 혜택은 올2018년12월31일

부로 종료예정이였으나, 2021년까지 혜택이 연장되었습니다.

임대소득세는 올2018년12월31일까지2,000만원 이하는 비과세입니다.

하지만 이는 올12월31일자로 종료 되며, 2019년 1월 1일 부터는 1,333만원 까지만 비과세 대상이며, 

그 초과분부터~ 2,000만원 이하까지의 소득은 단기임대시30%감면, 장기 임대시75% 감면됩니다.

단, 임대개시일 당시 기준시가6억원이하는2019년 발생되는 소득부터 적용됩니다.

9.13부동산 대책 핵심이기도 한 거주주택 양도소득세 세금 혜택 및 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거주주택을2년 보유하고, 임대주택을5년 이상 임대조건 충족 후, 

거주주택을 양도하면 거주주택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9.13대책 이후로는1주택자가 규제지역에서 신규취득을 하게 되면 중과세 되며,

2주택자는 일반과세+ 10%, 3주택자는 일반과세+20% 중과세 됩니다.

임대주택을 장기일반임대8년으로 등록하고,

10년이상 임대 후, 매도하면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세를100% 감면해줍니다. 

하지만 기존85㎡이하 조건만 충족하면 되던 종전조건에서, 

수도권 기준 시가6억(비수도권 기준 시가3억)이하조건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단기 임대, 장기 임대 모두 주택임대사업자에게는 합산배제되어 과세되지 않습니다.

단, 임대 개시일 당시 수도권 기준 시가6억원(비수도권 기준 시가3억원)이하, 8년 이상 임대조건이 붙었습니다.

기준 시가 수도권6억원, 비수도권3억원 초과분은 합산배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하반기부터 적용,혹은2019년부터 적용되는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변경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S.실생활에서 유용한 부동산 상식,지식을 공유하며, 가장 가까운곳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작성자 : 중개법인성공 중개사업부 마포점 팀장 이성진